제대로 알고 깨닫기까지는 아는 게 아니다

작성자
신정배
작성일
2019-11-17 23:50
조회
1616
주일학교 때 들었던 흥미로운 얘깃거리로만 알던 바벨탑 사건에 그렇게 깊고 놀라운 하나님의 메시지가 담겨있었다니요. 달고 오묘하며 깊이를 알 수 없는 하나님의 말씀을 더 배우고 알아가야겠다는 강력한 도전을 받습니다.

(겉보기에) 아무리 선하고 아름다운 일일지라도 그것이 불신과 불순종에 바탕을 두고 나의 의를 드러내려는 것이라면 나의 '바벨탑'이 된다는 말씀에 나의 삶과 목표, 동기를 다시금 점검해 봅니다.

만나를 통해 성도의 삶은 믿음(하나님이 공급하실 것이니 내일 양식을 쌓아놓지 말라)과 은혜(내 공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하신 것이다)를 근간으로 한다는 사실과, 믿음의 자녀를 사랑하시고 온전케 하시려고 순종을 훈련시키시는 하나님의 열정을 배웁니다.

선악과를 범한 것은 내게 주어진 것에 만족(감사)하지 못하며 주어지지 않은 것을 탐한 결과요, 그런 감사함이 없을 때 오늘날 다시 저지를 수 있는 죄가 된다는 사실을 깨닫고 늘 감사하며 살기로 결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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