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지는 것은 아름답고.. 부서지는 것은 찬란하다..”

임형수 임형수
작성일 2019-11-17 23:46
조회 1273
“깨어지는 것은 아름답고.. 부서지는 것은 찬란하다..”

누구나 한번 쯤은 보거나 들어본 문구일겁니다..

이 문구의 의미가 정확한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느 날 아내가

그 의미를 제게 말해주었습니다..

그 의미는 바로 “자기 의” 라고 말해주었습니다..

자기 맘속에 존재하고 있는 의가 비로소 깨어질때 아름답고.. 부서질때 찬란하다고..

평상시에는 솔직히 무슨 의미인지 잘 몰랐지만 의미를 알고 난 후부터는 아래의

성경말씀이 제 가슴에 깊이 새겨지게 되었습니다..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마태복음 6장 33절』

며칠 전 추수감사주일 특별 부흥 사경회의 주제가 “자기 의”라는 이야기를 듣고

가슴이 너무 설레이고 무척이나 흥분되고 기대되었습니다..

평소 제 자신이 생각하기에 하나님을 믿고 신뢰한다고는 하지만 제 마음속엔

항상 나의 의가 강하게 자리잡고 있음을 알고 있었기에 이번 말씀의 기회를 통해

내가 지니고 있었던 나의 의를 산산히 깨뜨리고 부서버리고 싶었고.. 꼭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간구했기 때문입니다..

마침내.. 오늘 첫 말씀의 시간..

첫 시간부터 너무나도 은혜로운 시간이었고.. 감동이 있었고.. 울림이 있었습니다..

특히 말씀 중에 성경이 주는 교훈은 그 시대 그들의 이야기이면서도 지금 내가 살고

있는 이 시대 바로 나의 이야기.. 우리들의 이야기라는 말씀..

성경을 읽으면서도 그들의 이야기로만 그치면 나의 삶에 변화가 있을 수 없다..

그 말씀이 참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사실 제가 최근에 구약을 읽고 있는데..

어쩌면 그냥 성경을 읽고 얼마나 읽었나에 급급했지..

그리고 그들이 하나님을 원망하고 불신하고 불순종하는 대목에서는 한번쯤은 나라면

않그랬을텐데 하는 자만심과 나의 의로 가득했던 것 같습니다.

그 시대 그 사람들의 이야기가 지금의 나의 이야기라고는 전혀 한번도 생각해보지 못했고

비로소 목사님 말씀을 듣고 나서야 나도 그들과 똑같은 본질을 가진 인간이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제 겨우 1회 지났는데 벌써부터 내일 새벽이 기다려집니다..

총 10번의 말씀을 통해 나의 의가 산산히 부서지고 깨어져 오직 하나님의 의를 구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더 깊이 새기며 하나님을 더욱 더 신뢰하고 사랑하게 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조금이나마 변화된 저의 모습을 그려보게 됩니다..

항상 언제나.. 저와 은혜의 교회 동역자 분들에게 가슴깊이 감동과 울림이 있는

은혜로운 말씀 전해주시는 김덕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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