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미나 셋째날 ㅡ예수 닮은 삶을 연습해야 합니다.

작성자
로뎀지기
작성일
2016-07-05 10:39
조회
2364
 


여러분 !  내가 무엇을 얘기하는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웃과 함께 할 땐 사랑을 가지고 이야기해야 합니다.
우리는 훈련 받아야합니다. 가족이 변질되지 않기 위해서....
제자훈련은 가족 훈련하는 것입니다.
예수 닮은 사람의 삶을 연습해야합니다
예수의 제자임으로 나의 연약함과 악함도 연습해야합니다.
“나 원래 이런 사람입니다” 라고 얘기하면 안 됩니다
나의 연약함, 부족함 변명하지 않겠습니다.
주님께 순종함으로 말씀에 의거해서 연습하는 삶 살겠습니다.
순종하며 주님의 성품을 연습하며 살아갑시다.
성령의 생수가 우리 모두에게 흘러 넘쳐나기를 소망합니다.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 사랑은
끊임없이 용서하고 용납하는 지속적인 사랑이 됩니다.
홍수처럼 모든 것을 다 덮어버리는 사랑입니다
어린 아이 때는 부모와 충돌해도 망가지지 않지만
어른이 되어서 남자와 여자가 충돌하면 망가질 수 있습니다
남편이 아이들을 볼 때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하지만
남편이 아내에게는 조건적인 사랑을 합니다.
남편이 하는 말을 알아들어야 하는 것이 저의 조건입니다,
은혜의 교회는 여러 번 왔는데 장로님들이 없는 줄 알았습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나라 위해 목사처럼 일하는 교회
초대 교회의 모습으로 섬기고 봉사하고 서로를 세워주는 교회
직분자가 드러나지 않는 교회 정말 멋집니다.
직분은 화목케 하는 직분이 되어야합니다
진짜 어른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습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자신이 밥했다고 자랑 하나요 ?
아버지가 자녀들에게 내가 돈 벌어서 널 먹여 키웠다고 자랑하나요 ?
어른사랑이 되어야합니다
남편과 아내로서 사랑만 받고자 하는 어른이 되지 못한 남편과 아내라면
지금도 상처받고 채워지는 않는 부족함으로 하나님의 천국을 누리지 못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삶으로 ,,,
이제 어른이 되는 불같은 사랑으로 채워지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