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새 둘째날 ㅡ 열린 문 ! (계3: 7-13)

작성자
로뎀지기
작성일
2020-01-03 07:04
조회
1410













특새를 사랑하는 존귀한 다음세대가 있어서

우리교회의 미래는 밝습니다.














열린 문!(3:7~13)



*빌라델비아

라델비아는 소아시아 7개 교회 중에 가장 외진 곳에 위치.

이 도시는 역사상 많은 지진으로 황폐해져 있었습니다.

이 도시에 유대인들이 살고 있었고

이 도시가 적어질수록 유대인들은 힘을 키울 수 있었다.

'내가 너를 사랑하는 줄을 알게 하리라 '(요한계시록 3:9)

*공동체를 향한 주님의 격려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주님께서열린문을 두었다.

주님께서 말씀합니다.

7 다윗의 열쇠를 가지신 이 곧 열면 닫을 사람이 없고

닫으면 열 사람이 없는 그이가 가라사대.....(요한계시록 3:7-8)

로마에 대해 기꺼이 순복할 것을 강조함

오늘 예수님의 모습이 전혀 다르게 등장 합니다

로마가 그들에게 베푸는 호의와 혜택에 비해

하나님의 은혜가 훨씬 더 크다는 것을 드러냅니다.

유대인이나 빌라델비아는 황제가 주는 유익에 대해 관심두지만

우리는 내가 하나님을 통해 어떤 삶을 살 것인가?

우리의 모든 삶의 복. 진정한 가치관이 하나님께로부터 주어지기에...‘

하나님의 사람들은 하나님이 내게 어떤 은총을

베푸시는가에 관심 가져야 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동력은 ?

평상시에는 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면면히 살펴보면 구분 할 때가 옵니다

목회 수십 년 경험이 있는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목회자는 오히려 사람을 더 모를 수 있다고 합니다.

교회 안에서 보는 성도의 모습들만으로

고착되어 있을 위험이 있기에...

‘아무도 보는 이 없을 때 당신은 누구인가’ (D.L Moody)

그러므로 교회에서 사람을 세울 때 ..

목사가 그 사람을 보는 것이 아니라 ...

공동체 구성원들이 그 사람을 보는 가치관이 중요하다

*목사가 그들을 볼 수 있는 분명한 요소는 ...

헌금이 그 사람이다. 물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

*물질을 제대로 드림이 ㅡ신앙의 첩경

물질을 정복하지 않으면 신앙이 아니다 라는 말을 합니다.

행복의 요소가 무엇일까 ?

첫 번째 건강, 두 번째가 돈이라고 말하는 시대입니다.

믿음의 경륜이 무엇일까 ?

어떻게 우리의 내면을 점검할까 ?

믿음이 무엇일까 ?

내가 그 은혜로 구원 얻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고 주권을 고백하는

삶을 산다면 그분의 것 답게, 진정한 신실함의 모습이 있어야 합니다.

로마가 주는 혜택으로 도시마다 들끓었습니다.

크리스찬들은 예수가 주신가 !

내 인생의 주권자인가에 관심두어야 함.

주님께서 그들에게 열린 문을 두었다라고 말씀합니다.

*열린 문 하나님께 나아가는 영광의 문입니다.

기회의 문

가능성의 문

공동체가 태동되었을 때 현실은 약했으나 믿음으로 버틴 곳

유대인들이 그들을 압박하고 핍박을 가함

부요한 도시에 살면 강팍 함이 덜 할 수 있는데

삶이 어려울수록 더 강팍해지고 사나워질 수 있습니다.

어떤 환경의 조정을 많이 받습니다.

빌라델비아 경제적으로 어려웠기에

그들의 삶도, 영혼도 황폐해져가고 있었다.

 *내게 광대하고 공효를 이루는 문이 열리고

대적하는 자가 많음이니라(고린도전서 16:9)

바울에게 있어서의 열린 문 대적하는 자들이 많아짐

그러나 기꺼이 그 문으로 나아갑니다.

복음의 문

생명의 문

세상은 형통의 문만을 원하지만

바울은 복음의 문을 향해 나아갑니다.

하나님 제가 올 해 기도하니까 형통함과 물질의 축복을 주옵소서

이것이 우리의 기도의 모습의 전부라면

크리스찬이 아닐수도 있습니다.

예수께서 우리에게 선포하시는 열린 문은

복음, 영생, 진리의 문입니다

나를 통해 진리의 문, 생명의 문이 열리는 축복이 임하길 기도해야합니다

*라오디게아 부요함으로 인해서 구토가 나는 교회로 전락했지만....

*빌라델비아환란과 핍박에도 변질되지않고

꿋꿋하게 신앙을 지킨 교회

  “고난과 역경 속에서 간절히 기도 할 수 있는

신앙인이 백 명이라면평안함과 안락함 속에서

간절히 기도 할 수 있는 사람은

한 명조차도 찾아보기 어렵다." 토마스 카알라일

이것이 현주소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내가 힘들어도 기도하지만

내 삶이 평안해도 여전히 주께서 문을 열어주시길 기도해야합니다.

올 한해 당신의 기도제목은 무엇 인가요 ?

진정 열린 문을 구할 때

하나님의 가슴을 이해하는 기도를 드려야합니다.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사라져가면

부요함도 평안한 환경도 결코 복이 아니다

 12이기는 자는 내 하나님 성전에 기둥이 되게 하리니

그가 결코 다시 나가지 아니하리라 .......

13귀 있는 자는 성령이 교회들에게 하시는 말씀을 들을찌어다

(요한계시록 3:12-13)

*기둥 기둥 같이 여기는...“ (갈라디아서 2:9)

하나님께서 너 없이는 안 된다 하시는 칭찬입니다. ‘

하나님이 다 하신 것임에도 너 없이는 안 된다 하심.

하나님은 모세 없이도 가능했음에도.

‘너 없이는 안 된다 ’ 하나님이 우릴 향하신 최고의 언어입니다.

은혜의공동체 안에서도 하나님이 다 하시는 것이지만

그래도 너 없이는 안 된다하신다면

우리에게 큰 축복의 말씀이 될 것입니다.

*그이 위에 기록하리라

*나와 함께우리 안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

*우리는 질그릇

--고후 4:7-“우리가 이 보배를 질그릇에 가졌으니

이는 능력의 심히 큰 것이 하나님께 있고

우리에게 있지 아니함을 알게 하려 함이라.“

우리는 질그릇에 불과합니다. ‘

그 보배를 예수그리스도라고 합니다

같은 그릇이지만 예수를 담았기에 그 그릇의 가치는 달라집니다,

내 안에 누가 계신가 ?

내게 누구의 이름이 기록되어있고

내가 누구에 의해서 사는가 하는 것이 신앙의 진면목이 됩니다.

*우리 안에 담겨진 존귀함

*이 보잘 것 없는 질 그릇 조차도 자주 깨어지는 우리의 현실

결론

라오디게아는 부요했지만 예수그리스도는 그들의 삶의 영역에서 없었습니다.

그 삶은 가장 불행한 삶입니다.

모든 것을 잃었어도 내 모든 삶의 현장에 그분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면

우리에게 큰 축복이 됨을 기억해야합니다.

2020년 올 한해 !

복음, 진리, 생명의 열린 문으로 하나님이 우리에게 새겨진 가슴으로

예수 아니면 안 되는 삶으로..

매순간 우리 안에 진정한 크리스찬의 면모들이

아름답고 존귀하게 드러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