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의 눈물.....

작성자
기자부
작성일
2020-03-08 12:59
조회
4570




주일이면  성도들로 가득찼던  예배당이  텅빈채로 예배가 드려집니다.

기도시간에  홀로 눈물을 흘리시는 목사님을 보았습니다.

이 시간...

우리 주님도 그렇게 눈물을 흘리시고 계실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너무나 당연하게 드렸던 주일예배였는데 ....

공동체 예배가 얼마나 소중하고  ....

공동체 예배가  얼마나 감사한 현장인것을 ...

전마음으로 느끼게 하는 주일입니다.

하나님 속히 우리들의 예배를 회복하여 주옵소서

간절히 기도하는 주일아침입니다.







어둠은 결코 빛을 이길 수 없고

겨울도 결코 봄을 이기지 못하는 것처럼

우리는 반드시 이 터널을 통과하게 될 것입니다.

참혹한 현실 가운데에서도

은혜의 동역자들의 예배와  다음세대를 향한 소중한 영향력이

날마다 더해지기를 소망합니다.  라는 목사님의 기도처럼

어서속히 이 터널이 지나가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