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멋진 남자들을 소개합니다. ^^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16-08-16 16:18
조회
2448
송중기오빠도 멋있고  이승기오빠도 멋지지만

진정으로 멋진 남자들은....

나를 구원해주신 그 구원의 은혜를 알기에.... 헌신하는 우리 교회 집사님들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그냥 가만히 앉아있어도 땀이 줄줄 ~  흐르는 폭염속에서 ...

예배드리고 나오는 성도분들에게 따끈한 국수 한 그릇 드시게 하려고

땀뻘뻘 흘리며 국수를 삶아내고.... 설거지 해주시고... 뒷정리까지 해주시는 모습에

어찌나 감동이던지요.

교구 식사당번 할때마다  우리 교회 남자집사님들 정말 멋지다.... 생각은 했지만

무더위에 땀 범벅된 모습을 보노라니.... 참으로 가슴이 뭉클했답니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정말 멋진 분은.... 아마도 울 목사님 이시겠죠.

우리는 본당에 편하게 앉아있어서 시원한 에어컨 바람 맞으며 예배 드리지만

목사님은 강대상에 그 뜨거운 조명  맞으며... 말씀 선포하시노라면

땀으로 온 몸이 범벅이 되신다는 말씀을 ~  사모님을 통해서 새가족에서 듣곤합니다.

1부에서 5부까지 말씀 선포하시노라면... 도대체 얼마나 많은 땀을 흘리셔야 할까를

생각해보면... 또 다시 감사한 마음이  밀려오곤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는 진정한 남자들... 자카르  ~

위대한 남자들이 많은 우리 교회...  완전 사랑합니다.

정말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