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7일 특새 ㅡ 참된 성전 (막11:15ㅡ18)

작성자
로뎀지기
작성일
2019-04-17 07:36
조회
2833


 







여성교구 (9 ㅡ12)  비전교구 ( 1 - 6,  2 ㅡ1 )

실버 (6-7 )  남성 3 공동체  찬양인도 모습입니다.









참된성전 (11:15~18)

 *하나님을 사랑하는 전 마음

오늘 본문에 보면

마가는 성전을 개혁하는 모습을 기록합니다.

*성전을 세우셨지만 성전의 열매는 없었습니다.

성전은 신전이 아닙니다.

신전과 성전은 다릅니다.

*신전 인간이 신을 만나기 위해 찾아가는 장소.

*성전 하나님이 우리가운데 찾아오심으로

우리가 그분을 송축할 수 있는 곳입니다.

어느 누구도 스스로 하나님께 나갈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성전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하는 전 마음을 준비하는 곳

그 사랑을 아는 우리가 성전의 기본적인 개념

성전은 어떤 건물이 아니라

내가 하나님께 대한 사랑을 전적으로 선포하는

현장입니다.

 

역대상 16

여호와의 법궤를 다윗성으로 옮겨 온 이후에 드리는 감격의 예배, 예배, 예배

 28만방의 족속들아 영광과 권능을 여호와께 돌릴찌어다 여호와께 돌릴찌어다

29여호와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그에게 돌릴찌어다 예물을 가지고 그 앞에 들어갈찌어다

아름답고 거룩한 것으로 여호와께 경배할찌어다

(역대상 16:28-29)

다윗이 여호와의 법궤를 다윗 성으로 옮겨오며

춤을 추고 백성들을 모아놓고 하나님을 송축합니다.

제사장들을 세우고 찬양대를 세워서 만군의 여호와를 모든 백성 앞에 찬양합니다.

다윗이 하나님을 경배하고 송축합니다,.

사울처럼 자신의 기념비를 세우거나 자신을 높이지 않습니다.

예배는 종교행위가 아닙니다.

우리의 전 인격이 예배에 모두 드려져야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전 마음을 드리는 것이

예배의 현장이 되어야합니다.

다윗은 성전건축을 원했으나 하나님이 거부하십니다.

 

* 다윗의 마음과 열망을

보시고 성전을 건축하게 할 언약을 주십니다.

12저는 나를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위를 영원히 견고하게 하리라

13나는 그 아비가 되고 그는 나의 아들이 되리니 나의 자비를 그에게서 빼앗지 아니하기를

내가 네 전에 있던 자에게서 빼앗음과 같이 하지 않을 것이며

14내가 영영히 그를 내 집과 내 나라에 세우리니 그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역대상 17:12-14)

 

*솔로몬이 성전을 건축하지만 ...

*왜곡된 성전

성전을 지었으나 예배는 상실됩니다.

그들이 바벨론으로 끌려갔을 때 하나님이 그곳에 임재하십니다. 하나님은 성전에 계신 것이 아니라

당신의 백성 가운데 계심을 드러냅니다

그들과 함께 하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자신을 사랑하는 전 마음으로 사랑을 드릴 때

그곳에 임재하길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들이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오고 수리아 스룹바벨 성전에 돼지피를 발라서 오염시키고 맙니다

권력, 물질 대를 이어 권력을 장악하려던

이성론자들 하나님께 대한 신앙, 경외감, 감사, 감격은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유대인은 이방인이 지은 건물 안에 들어가서 여호와의 성전이라고

그곳에서 예배하고 성전 지상주의에

빠지게 됩니다.

 

저희가 예루살렘에 들어가니라 예수께서 성전에 들어가사 성전 안에서 매매하는 자들을 내어

쫓으시며돈 바꾸는 자들의 상과 비둘기 파는 자들의 의자를 둘러엎으시며 (마가복음 11:15)

왜 과격하게 행동하시나요 ?

그들이 자기들만을 이익을 추구하고

이기심과 욕망으로 가득 차 있었기에...

이에 가르쳐 이르시되 기록된바 내 집은 만민의 기도하는 집이라 칭함을 받으리라고

하지 아니하였느냐너희는 강도의 굴혈을 만들었도다 하시매

(마가복음 11:17)

 

그들을 책망하십니다.

이 모든 것을 개혁 합니다

이것은 과격이 아니라 성전이 어떤 곳인가를

그들 앞에 드러내기 원하시는 것입니다.

성전은 하나님을 사랑을 알고

모든 전 마음을 내어 드리는 곳이 되어야하기에 ...

전 마음을 드리는 곳 거기서

나오는 것이 예배입니다,

 

그 은혜와 사랑에 반응해서 나오는 것이 아니면

예배가 아닌 자신의 행위에 불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 그 사랑에 감동받은

우리의 전 마음이 드려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주권 인정하고 하나님 아니면 안 됩니다

‘하나님 아니면 단 하루도 살 수 없습니다.’

하는 고백이 기도의 첫 출발이 되어야합니다.

그 하나님이 나의 아바 아버지가 되기 위해...

그 분이 나를 죄로부터 건져주시기 위해서,..

독생자도 아끼지 아니한 그 사랑을 기억해야 합니다

 

성전의 완성

*하나님을 사랑하는 전 마음

성전 성부의 뜻에 따라 철저하게 순복하신 그 사랑을 기억하는 것

* 예수 그리스도 자신

19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희가 이 성전을 헐라 내가 사흘 동안에 일으키리라

20유대인들이 가로되 이 성전은 사십 육년 동안에 지었거늘

네가 삼 일 동안에 일으키겠느뇨 하더라

21그러나 예수는 성전된 자기 육체를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요한복음 2:19-21)

 

성전은 당신 자신이었습니다.

십자가에 생명 내주시고 다시 사신

당신의 육체가 성전이라 말씀 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 용서하시고

또한 그 성전을 통해서

내가 성전이 되는 놀라운 은혜..

하나님의 사랑 안에...

오직 예수 십자가 은혜에 대해서 감격하는 삶...

 

 *오직 십자가의 은혜에 사무쳐서 살아가는 전 삶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의 것이 아니라 (고린도전서 6:19)

성령이 내안에 내재하심으로 ...

내가 성전 된 놀라운 은혜..

성령이 오신 진정한 증거가 뭘까요 ?

예수 십자가 죽으심, 부활을 믿는 것

아바 아버지로 고백하는 것 !

이성이 아니라 우리의 전 인격이 되어야합니다.

 

*감사, 감동, 사무침

다윗처럼 하나님을 즐거워하고 예배에

감격하는 그 전인격이 성전이란 것입니다.

우리가 이곳에 나와 있어도 성전에 와 있는 것

아니라 엄밀히 말하면 예배당에 와 있는 것입니다

지구상 어디에도 건물은 성전이 아닙니다.

예배당입니다.

 

건물자체가 교회가 아니기에 ....

실제로 은혜의 예배당이 맞습니다.

* 진정한 성전은

예수 그리스도 그 분의 십자가 , 죽으심. 부활

성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의 뜻에 전적으로

순복하는 삶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독생자도 아끼지 않은

성부하나님의 마음을 이해하고 멸시, 천대, 고난,

기꺼이 감당하신 순종까지 이어져야 합니다.

 

*은혜 안에 사무쳐 사는 것 그 마음이 성전입니다

사무침이 없다면 예배 자가 될 수 없습니다

예배의 순서를 맡았어도

예배 자가 아닐 수 있습니다.

감동해서 전인격적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것

가장 큰 영적전투에서 승리한 사람만이

* 진정한 예배 자가 될 수 있습니다.

 

예배보러간다.. (X)

내 안에서 이성과 육체가 싸워서 이겨야 합니다.

내가 어떻게 그분을 높일까?

수십 년 예배 드렸어도 열매가 없다면....

형식적인 예배라면...

 

결론 !

예수께서 무화과 나무 저주하심

* 저주 가치와 목적을 상실하는 것

우리는 돈 잃어버리고 건강 잃어버리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진정한 저주는 가치와 의미를

상실 하는 것입니다.

* 성전 안에 하나님이 계신 것이 아니기에,,,

우리 자신이 진정한 성전이 되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우리 안에 성전 회복에 대한 진정한

성찰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