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특새 ㅡ카이로스 (kairos) (마가복음 11 :12ㅡ14)

작성자
로뎀지기
작성일
2019-04-16 06:26
조회
4489

 








여성교구 ( 5 ㅡ8) 비전교구 ( 1 ㅡ 5)

실버 ( 3 ㅡ 5)   남성 2공동체가 함께 드리는  찬양인도 .....





카이로스 (kairos) (마가복음 11 :12ㅡ14)

오늘 본문 말씀은 첨예한 말씀입니다.
아직 무화과의 시즌이 아닌데 열매를 구합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분명한 의미
내용 속에 감추어진 맥락을 이해함이 중요합니다.

예루살렘에 입성하신 예수님이 첫 번째 행하신 사건입니다
베다니에서 예루살렘으로 가시고 시장하셨기에
잎이 무성한 무화과 나무를 보시고
그 나무의 열매를 향하여 나가신 사건입니다.

당신이 배고픈 것, 굶주린 것 이상으로
나를 보내신 성부하나님의 갈망을 드러냅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사는 것의 중요성 !
시장하셨기에 무화과나무 밑에서 열매를 구했다로 보는 것 보다는
당신의 갈망이 드러납니다.
그러나 잎만 무성할 뿐 열매가 없었다고 기록합니다.

*“나는 왜 기독교인이 아닌가?”--버트런트 러셀
*무화과나무를 저주한 이 현장이야말로

예수의 성격적인 결함을 가장 명확히 보여주는 사건이다
지금도 많은 번역책속에 어떤 성경은 시즌으로 번역하지만 성경은 카이로스 로 말합니다
 *'무화과 의 때가 아니라'
 *‘'
1)크로노스(chronos)--일상적인 때
2)카이로스(kairos)--하나님의 결정적인 때
*1:15 --“때가 찼고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카이로스)

*크로노스 ㅡ 일상적인 때
학교에 30분 늦음 ㅡ 크로노스
운명을 좌우할 만한 일은 아니기에...

*수능 시험일에 30분 늦었다
같은 시간인데 전혀 다른 것입니다.
카이로스입니다.

하나님이 준비하신 그 귀한 타이밍을 성경은
*카이로스 ㅡ 하나님의 결정적인 때라 말합니다.

* 은혜는 크로노스를 ㅡ카이로스로 바꾸는 시간입니다.
크로노스 ㅡ인간에게 주어진 시간입니다.
카이로스 ㅡ하나님의 시점
무화과의 때가 아니었음을 ㅡ 카이로스의 때를 의미합니다.
메시아가 오셔서 열매를 요구하는 역사의 그 때입니다
단순히 배가 고파서 열매가 없어서 저주 했는가 ?
마가는 의미 있게 이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수 천년 하나님이 기다리셨음에도 그들이 아무런 변화가 없습니다.

마가복음 1:15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으니 회개하고 복음을 믿으라’
‘때가 찼고 하나님나라가 가까이 왔다 ’
ㅡ카이로스입니다.

*크로노스가 예수와 만날 때는 카이로스가 됩니다.
인생이 어려워도 부요해도 다 크로노스 !
영원하지 않은 것 사라지는 것은 ㅡ 다 크로노스입니다.
성경은 무엇을 복이라 말씀 하는가!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영원함을 붙드는 것
카이로스의 삶을 복되다 합니다.

이 시간 내게 주어지는 그 말씀이 내 운명을
바꾸고 내 삶의 진정한 가치와 의미를 부여하는 것 갈망이 존재해야 합니다.
백년을 믿어도 오늘 지나가는 인생 속에
내 삶을 하나님의 임재의 현장으로 올려드리는 현장으로 선용한다면 지혜로운 것입니다
악한 세상에서 내가 어떻게 시간들을 하나님의 거룩한 시점으로 삼는가 너무나 중요합니다.

어느 때인가 내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열매를 구할 때 드릴 것이 없다면...
없는 그 자체가 저주인 것입니다
* 저주 ㅡ 가치를 상실한 것
* 소금이 짠맛을 잃어버리면 ㅡ 저주
우리가 크리스찬다운 삶을 상실해 버리면 .....
목사가 목사다움을 상실했다면... 저주입니다
’지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매순간 카이로스로 하나님의 시간으로 바꾸어야합니다.

*“무화과의 때가 아니기 때문이다”
--무화과의 철이 아니었다(X)
*영어 개정 표준역
'it was not the season for figs'(X)
'for the time of figs was not yet'(ㅇ)
*'무화과의 때가 아니기 때문이다'(O)

*주님이 의도하시고 계획하신 역사적인 때
 *14--“사람들이 이제 그 나무로부터

영원토록 열매를 따먹지 못할 것이라는 저주
 *‘열매 맺지 못한 무화과나무
메시아가 오셨을 때 열매 없는 그 자체가 저주였습니다.
오늘 본문이 우리에게 주는 메시지
나는 어떠한가 ?
예수를 구주로 믿고 우리에게 은혜가 공급되고
사랑이 공급되었는데 내게 맺혀진 열매는 무엇인가 ?
고난이 우리를 예수 닮아가게 하기도 하고 짐승처럼 만들기도 합니다
고난에 대한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시간이 지나감에 따라 진정 ‘크리스찬다움을’ 드러내야 합니다.

크로노스속에 카이로스가 얼마나 존재하는가 !!
지금 내가 카이로스로 사는가 ?
운명을 바꾸는 중요한 현장이 됩니다.
고난주간을 맞이하며 나는 십자가의 의미를 되새기고 있는가 ?
나는 어떠한가 ?
무엇으로 주님을 기쁘게 할까 !
내 입술의 모든 말, 행동, 내가 드리는 예배는,

오늘도 카이로스를 경험하는 예배인가 ?

내가 무릎 꿇는 현장이 카이로스의 현장인가 중요합니다.
‘살아갈 날이 더 짧아집니다.
오늘 여러분 안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삶으로
다시 한 번 *크로노스를 ㅡ카이로스로 변화 시키는 삶을

추구하며 승리하는 삶이길 간절히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