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귀하고 복된 고백 감동이예요 ~ ^^

작성자
조정희
작성일
2016-09-01 16:30
조회
1986
집사님의 너무 귀하고 가슴찡한 고백에 눈물이 핑 ~~~

우리 베델 모두
예수님의 제자로 세워지길 기도하는 그 마음의 소원
하나님께서도 기쁘게 받으셨을것 같아요.

이번주 사랑방 공과에서
자신을 죽이려고 헀던 형들을 향해 용서하며 ,,,
두려워떠는 형들을 향해서
하나님께서 형들의 악행을 선으로 바꾸셔서 많은 생명을 구하셨고
하나님이 하신 일임을 재차 강조하며
형들을 용서하는 요셉을 보며....

하나님의 주권을 믿는 하나님의 사람 !
하나님의 관점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참된 축복의 근원된 자의 삶을 보게 되었지요.

집사님이 겪어야 했던 ... 힘든 상황들도
언제인가..
하나님께서 하신 일임을 고백하며
하나님의 섭리와 주권앞에 응답하는 삶으로
멋지게 당당하게 !! 승리하시길 바랄께요

함께 마음 나눌 수 있는 베델이 있어서 ...
함께 위로가 되는 사랑방이 있어서 ...
함께 기도해주는 공동체가 있어서 ...
우리는 참 행복한 사람들임에 틀림이 없는것 같아요

계속해서 쭈욱 ~!!!
하나님이 오케이 할때까지 힘을내어 함께 걸어가요 ~^^


우리 덩치보다 큰 ~^^
뻥튀기를 선물받음으로 천국의 기쁨이 10분의 1만큼은 느껴지는 듯 하다셨는데
설마요 ~^^ ㅎㅎㅎㅎ
천국의 기쁨은 아마도 뻥튀기 한봉지에 들어있는 뻥튀기 알의 수보다 (?)
천배, 만배, 억만배로 ??
더 크고 놀라운 퍼펙트한 기쁨과 감격과 감동이 있는
이 땅의 언어로는 표현조차 할 수 없는
어마무시한 <?> 행복과 감사가 있는곳 일거예요.

우리는 그 천국을 소유한 자들이니 ...
잠시 살다갈 이 땅에서의 소소한 일들쯤은 통크게 !!! 잊고
하나님의 백성다운 삶으로 당당하게 살자구요. 꼭 약속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