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님께서 늘 그러셨지요. 택시타고 올때  꼭 !  은혜의교회 가 주세요... 하라고 ~~

예람이란 학생이 엄마와 택시 타고 오면서...목사님 말씀에 순종하여  ~은혜의교회에 가 주세요  ~~  했다네요

그러고는 ... 교회 앞에 다 왔을때... 빨리 예배 드리고 싶어서  후다닥 ~!!  내리다 그만  !!

택시에 그 소중한 플릇을 두고 내렸다네요. 예배 드리기 직전에...

플릇을 택시에 두고 내린것을 알고 당황하여 사무실로 와서 ...

혹시나 그 택시 기사 아저씨가 플릇을 가져다 주시면 저에게 연락해주세요... 하며

연락처를 남겨놓고 예배드리러 내려갔는데  잠시후....그 택시 기사 아저씨가  우리 교회에 와서 안내팀에게

저 소중한  플릇을 전해주고 갔다는군요..

순종했더니.... ㅋㅋ

잃어버렸던 물건도 되돌아오는 기적이 일어나더라구요. 바쁜시간 쪼개어서 ....

일부러 교회까지 찾아와주신 착한 기사아저씨께도 감사한 마음이 들며 아직도 세상은 살만~하구나

따뜻하고 훈훈하다 !!! 느끼며....은혜의교회로 가 주세요  !!!잊지마세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