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먹하고 어색했던 시간이 얼마전 같은데   졸업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1박2일의 짧지만 알차게 그래도  너무 아쉬움이 남는

그래서 더 특별한 여행

꽉찬 이틀을 운전 하시는 목사님을 보며 (대형 면허를 따둘걸 하는 생각까지)

감사와 감동...

편안함으로 우리를 챙겨 주시며 거침없이 노래를 부르시는 소탈하신 사모님( 엄지 척~).

수학여행 온 학생들을 챙기시는 선생님 같이 살피시는 교수님들.

함께라서 행복한 동기들과 깔깔대며 웃고 눈시울 적시며

소녀 처럼 해 맑은 모습으로 돌아갔던 즐겁고 행복한 여행

감사합니다!!

또 하나의 특별한 사랑의 선물을 주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26기 동기들 모두 협력하여 선을 이루어 든든한 동역자들로 서 가길~

개봉박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