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델이어서 행복합니다.
작성자
로뎀지기
작성일
2016-11-07 17:51
조회
1824
월요일 아침이면 ... 남편 출근시키고 아이들 학교보내고 , 유치원보내고
헐레벌떡 교회로 뛰어오는 베델학생들 ~
목사님의 명강의 베델수업을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오늘은....
아쉽지만 ? 목사님의 명강의는 하루 쉬고... 깊어가는 가을을 느끼기 위해 서울 구경길? 에 올랐습니다.
북촌 한옥마을~ 인사동 골목길 ~ 명동길...
조별로 삼삼오오 모여서 사진컨테스트에 출품할 ? 작품 찍느라
까르륵 까르륵 ~ 여고시절로 돌아간듯 모두들 행복한 하루를 보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기에 더 아쉬웠던 하루....
아내인것도, 아이들의 엄마인것도 잠시 잊고 ㅎㅎ
하나님이 주신 아름다운 자연속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