얏~호!!!! 즐거운 소풍날입니다.

어느 월요일아침보다 분주한 날이었던것 같아요~^^;;

참으로 오랜만에 아이들 없이, 언제나 만나면 반가운 베델 동기들과 외출하는 날이라

더 설레였던것 같아요!

출발부터 신명나는 유정자매님의 레크레이션으로 기분은 더 없이 좋았답니다.

그리고 사진 찍는것 만으로도 하하호호~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교수님이 주신 사진미션을 저희 조는 일찌감치 포기하고 편하게 찍으며 돌아다녔답니다.^^;;

언제나 외출할때면 아이들 보느라 정신이 없었는데 여유롭게 주위 풍경도 감상하고

이야기를 하면서 걷는 시간들이 너무 좋았어요~

다음번에 더 많은 베델동기들이 함께 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