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베델 27기 평일반 이인숙입니다^^

오늘 저흰 재미나고 즐거운 소풍을 다녀왔어요~~~^^

몇주전부터 기다리고 기다리던 소풍날아침ㅋ 아들 간식이랑 밥챙기고 교회로 갔어요^^

너무너무 감사하게 울 순장님께서 상우를 봐준다고해서 맘편히 맡기고 떠났어요^^(순장님 감사해용♥^^♥)

버스타고 가면서 유정자매님이 레크레이션을 재미있게 해주셔서 즐겁게 갔어요^^

센쓰 넘치는 문제로 저희를 당황케했답니다^^

조별로 빙고를하는데 빙고주제가~~~~~~~~~

북왕국의왕과 남왕국의왕을쓰는거였어요^^ 다들 잘적어주시더라고요!!!

역시 우리 베델 평일반ㅋㅋㅋ

그렇게 재미나게놀면서 북촌한옥마을에 도착했어요^^

사람이 많아서 조별로 돌아다니면서 맛있는것도 먹고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가을이라 단풍이 너무 이쁘더라고요~~

오랜만에 아들 걱정없이 맘껏 놀수있는 이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ㅋ

앞으로 자주자주 소풍갔음 좋겠어요~~ㅋ

조별로 사진찍는 미션을 주셨는데 사진찍으면서 서로 웃고 즐기는 모습이 엄마들이 아닌 소녀로 돌아간 시간이였어요~♥♥

오늘하루 이렇게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게해준 하나님께  감사하는 하루였어요^^

베델하면서 너무 많은것을 배우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고 베델하기를 잘한거같아요~~~♥^^♥

여러분들도 내년에 도전! 하세요★^^★

우리 베델 27기 평일반 식구들~사랑해용♥